개통한 지 8개월 남짓한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승강장에서 물이 새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사월방향 승강장 천장에서
며칠 전부터 물이 새고 있어 역사무실에
'부실공사로 빗물이 새는 것 아니냐'는
이용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역 관계자는
승강장 윗층 기계실에 있는 냉방시설이
방수처리가 제대로 안 돼 물이 새고 있다면서
모레 월요일 쯤 수리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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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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