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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박물관 회계부정의혹

이호영 기자 입력 2006-07-01 18:27:19 조회수 1

◀ANC▶ 안동대 박물관에 대한 대학본부의 감사가
2달 가까이 진행되면서 비리여부에 대한
의혹이 점차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에서 나와 직접 감사를 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호 영 기자의 보도
◀END▶









안동대학본부는 지난 달 초
박물관에서 독자적으로 관리해온 회계업무를
본부로 이관시킨다는 이유로 박물관 예산집행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2달 가까운 시일이 지났지만
아직 아무 것도 밝혀내지 못했다고 대학본부는
해명합니다.

현재 감사대상은 2천 3년부터 박물관이 수주한
100여건이상의 발굴사업 등이며 수주금액도
27억원이 넘지만 회계장부조차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 등 헛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대학본부관계자
".힘들다"

이는 박물관이 따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독자적으로 계약하고 회계를 처리했기 때문으로대학본부의 감시감독체계에도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됩니다.

박물관측은 행정과 회계,발굴사업 등을
한사람이 모두 맡아 하다보니 이같은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다며 감사결과를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INT▶박물관관계자
"실수를 한 것같다....."

박물관 회계감사는 대학본부뿐만 아니라
현재 국무총리실에서도 직접 나와 강도 높게
펴고 있습니다.

(s/s)박물관의 회계부정의혹은 지난해
제주도에서도 발생하는 등 일부 박물관에만
국한된 사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적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확대되면서
문화재발굴사업도 늘어나고 있어 복마전같이
얽혀있는 발굴사업에 부정의혹도 더욱
확산될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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