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학생 농촌 현장에서 구슬땀

최고현 기자 입력 2006-07-01 17:39:52 조회수 1

◀ANC▶
대학들이 대부분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방학을 보내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구미시 고아읍의 뙤약볕이 내리쬐고 있는
감자밭.

요즘 농촌에서는 보기 힘든 젊은이들이
감자를 캐기 위해
감자밭에 덮어뒀던 비닐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비닐을 걷어낸 자리를 감자수확기계가 지나가자
주먹만한 감자가 나옵니다.

체육복 바지에 밀짚모자를 쓴 모습이
영락 없는 농민처럼 보이는 젊은이들,
이들은 농촌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들입니다.

대학생들에게 물을 건네는 할머니는
만족스러워 합니다.

◀SYN▶ 욕봤데이--

농민들과 함께 감자를 상자에 담는 학생들의
얼굴에도 금방 땀이 맺힙니다.

◀INT▶ 박선영 국문과
대구대학교
(너무 고생하시구요. 농작물 먹을 때도 감사--)

◀INT▶ 정효상 국문과
대구대학교
(농민 고생 이해 FTA 속에서 농업이 잘됐으면-)

(S/U)
농민들은 오늘 이렇게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를 체험한 학생들이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농촌현실을 잘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인호/구미시 농민회원
(어려운 농촌 현실을 잘 대변해주길--)

농민들을 이해하고 농촌을 체험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은 경북도내 곳곳에서
이달초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