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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극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대구 연극제가
모레까지 계속돼 대극장 공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뷰티스타일리스트 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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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막을 올린 대구연극제 비경연부문
'비보호 좌회전'이 내일까지 공연되고,
내일과 모레는 3개 극단이 함께 만든
'육교에서 시를 읊다'가 무대에 오릅니다.
대구 연극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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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3주년을 맞은 대구한국화회의
25번 째 정기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산수화 위주의 수묵담채화 40여 점이
은은한 한국화의 멋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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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7년 지역 화단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창립한 심상회가
28번 째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 40여 명의 구상화 8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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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방송 등 영상산업의 발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뷰티스타일리스트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이해되기 시작한 미용문화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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