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운동연합은
앞산터널 관통도로 건설에 반대해
시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25만 4천 배 이어가기' 행사를
오늘 마무리합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저녁 6시
앞산 달비골 입구 천막농성장에서
마지막 절하기 행사를 한 뒤
해단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대구시의 '앞산터널과 4차순환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뜻으로
지난 11일부터 시민들과 함께
대구시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25만 4천 배 이어가기'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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