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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대학생이
경남 남해의 남쪽 끝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약 천 킬로미터를 걸어서
여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동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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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짐을 싸고 있는
올해 24살의 최부식 학생.
대구미래대학 2학년인 최군은
3년전 국토도보여행을 한 데 이어
이번에 또 경남 남해 땅끝 마을에서
서해안을 거쳐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혼자서 하는 도보여행에 도전합니다.
이번 도보여행을 통해 최군은
대구지역 불우 청소년 5명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을 할 계획입니다.
◀INT▶ 최부식/
대구미래대학 2학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온당한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
'24살 나는 나를 극복한다'
최군의 인터넷 블러그에는 격려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땅끝 마을로 출발해
내일부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서는 최군은
완주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INT▶ 최부식
대구미래대학 2학년
(제가 도울 아이들을 생각에 안 힘들 것)
24살 청년의 힘찬 발걸음이 사랑을 싣고
내일 저멀리 땅끝마을에서부터 시작돼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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