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가
오늘 이임식을 갖고 물러납니다.
조시장은 오늘 아침 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오후 2시 시청에서
김범일 당선자와 구청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시장직을 마감합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도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오전에 잔무 처리를 한 뒤,
오후에 이임식을 갖고
12년 동안의 지사 임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