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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4기
시도정부에 대한
정치권의 인사개입설이 나돌면서
시도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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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선정부에 대한 한나라당의 인사개입설이 흘러 나온 것은 지방선거 직후입니다.
시도지사 선거 캠프에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이
대거 진출해 있다보니 보은인사설이 제기됐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도 지방정부에 할 말을
하겠다면서 당선자들에게 적잖은 부담을
주었습니다.
정무고위직에 당출신이 영입되거나 민선정부에
당의 광범위한 요구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자
공무원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 공무원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정치권의 인사개입은 공무원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경제살리기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공직을
전리품으로 만든 정치권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INT▶정봉주 위원장(대구 공무원노조)
줄서기 안할 수 없다.정치적 중립성도 훼손돼
김관용 당선자에게 혁신적인 열린 인사를
하라며 정책 제언까지 한 경북 공무원 노조도
당에서 특정인을 정무 부지사로 내정했다는
설이 나도는 것과 관련해 당출신은 도정의
퇴보만 가져올 뿐이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유창근 위원장(경북도청공무원노조)
모든 노조의 역량을 모아 당간섭 적극적반대
S/U]한나라당 소속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지닌
당선자들이 정치권의 압력과 공무원 조직의
반발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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