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비상

한기민 기자 입력 2006-06-29 17:58:20 조회수 1

◀ANC▶
동해안에서는 드물게 지난해까지 2년째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여름철 예방 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수입산이나 원양 냉동 어패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에서는 2년전에 이어서 지난해에도 4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99년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된 적은
있지만, 환자가 발생하기는 드문 일입니다.

원인은 대부분 수입산이나 원양 냉동 어패류.

냉각기가 설치된 수족관에서 유통되는
연근해산과는 달리 좌판을 통해 비위생적으로
팔리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애꿎은 횟집들만 손님이 끊겨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INT▶ 횟집 주인

비브리오 패혈균은 염분이 없는 물에서는 바로
죽기 때문에 어패류를 회로 먹을 경우 흐르는 수돗물에 씻으면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는 치명적이어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INT▶ 보건소장

수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지난해까지
환자 발생 사실을 쉬쉬했던 포항시도 올해는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U] 여름철의 달갑지 않은 손님 비브리오
패혈증,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는 예방이
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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