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농산물 브랜드 '별빛촌'이
농림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공동브랜드 육성 사업에서
2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영천시는 지난 해
포도와 복숭아 같은 과일 상품에
'별빛촌'이라는 이름을 붙여
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농림부로부터 사업비를 받았는데,
올해도 우수 브랜드로 뽑혀
5천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영천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 지하철역에 광고물을 설치하고,
대도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여는 등
별빛촌 홍보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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