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극단과 창작극 활성화를 위한
대구연극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대구연극협회는 제 23회 대구연극제를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시민회관과
예전아트홀에서 엽니다.
이번 연극제에는
경연부문에 극단 예전의 '애랑을 찾습니다'와
이송희 레퍼토리와 한울림, 고도 등
3개 극단이 함께 만든 '육교에서 시를 읊다' 등 2개 작품이 참가하고,
비경연부문에는
극단 동성로의 '비보호 좌회전'이 참가합니다.
3개 작품 모두 창작품으로
대상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대구대표로 참가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