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도시는
내년 3월 결정됩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다음달 1일까지 유치신청서식을
각 유치신청 도시로 보낸 뒤,
10월에 유치신청서 작성을 위한 설명회를
모나코에서 개최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내년 3월 유치도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최소한 5만석 이상의 경기장 보유와
최근 10년이내 국제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도시로 신청자격을 제한하고 있는데,
현재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도시는
대구시를 비롯해
러시아의 모스크바 등 모두 9개 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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