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가
지난 4년동안 134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대구지역 아파트 평당 매매가는
평균 484만원으로,
지난 2002년 6월 말보다
134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지역 아파트의 평당 전세가는
평균 313만원으로, 4년전에 비해
62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올 2/4분기에
급격하게 안정세로 돌아선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하반기에는 공급량 증가와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하향 안정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