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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동굴처분 확정

입력 2006-06-28 17:58:11 조회수 1

◀ANC▶
경주에 건설되는 중저준위 방폐장의
처분 방식이 동굴식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경주 시민들은 경관 훼손이 적고
관리가 쉽다는 점에서 결과에 만족하는
분위깁니다.

정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최용환
-방폐장 처분방식 선정 사회분과 위원장-
"대다수 의원들이 동굴방식을 채택하여 최종 선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주에 건설되는 중저준위 방폐장이
동굴식으로 확정됐습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처분방식 선정위원회는 오늘 아침
경주에서 마지막 회의를 갖고
15명 가운데 10명 이상이 동굴 처분에
찬성했습니다.

개념도->
동굴처분은 지하 80미터에 수직 원통 모양의
인공 동굴을 건설해 폐기물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채택하고 있습니다.

c/g->300년이 필요한 천층방식보다 관리가 쉽고
훼손 면적도 적은데다 붕괴 가능성도 낮은 반면
초기 건설 비용이 많이 듭니다.

방폐장이 어렵게 선정된 만큼
주민 수용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무형 -선정위원-

S/U)오늘 결정된 동굴 처분 방식은
전체 8만 드럼 가운데 1단계 10만 드럼에만
적용되며 2008년 1월에 착공됩니다.

동굴 처분이 선정된 것에 대해 시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방폐장 인근 주민들이 한수원 본사 이전을 요구하며 설명회를 2번이나
무산시켜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정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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