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모 청소년회관 회계담당 공무원 김 모씨를
횡령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청소년회관의 수익금 1억 5천 만원 가량을
허위 지출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구청장이 청소년회관 수익금 240만원을
지난 2003년과 2004년 여름
제주도 콘도 숙박비용으로 지출한 혐의를 잡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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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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