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과 상주시 낙동면을 잇는
고속도로가 민자로 건설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영천 상주간 4차로 90킬로미터 구간 고속도로를 민자로 건설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사업자 모집 공고를 고시합니다.
영천 상주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영천과 상주를 오가는 것과 비교해
통행거리가 37 킬로미터 단축되고
차 한대당 8천 7백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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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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