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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추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추값이 큰 폭으로 떨어져
농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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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미터 고랭지에 있는 영양의
한 상추 비닐하우스.
어른 손바닥 크기의 탐스럽게 자란
상추가 한창 수확되고 있습니다.
(S/U)그러나 상추 가격이 올들어 크게 떨어져
농민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합니다.
현재 상추 2kg 한상자의 가격은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천5백원에서 2천원 선.
작년 여름 2만원보다 무려 90%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농민들은 꽃대 피해를 막기위해
마지 못해 상추를 따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농가는 아예 수확을 포기하거나
그냥 버리고 있습니다.
◀INT▶유기재 -상추재배 농민-
이처럼 상추값이 폭락한 것은
재배면적 증가로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소비도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농가의 어려움이 알려지면서 공무원들이
소비에 나서는 등
상추 팔아주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박재의 수비면 민원담당 -영양군-
농민들은 정성들여 재배한 농작물이
제값을 받지못하자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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