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끌어온 방천리 매립장 확장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3시
방천리 주민대표와 매립장 확장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0월부터 14만평을 더 늘려
31만평으로 확장하는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서재리 4개 아파트에
지역난방 열공급 시설을 해주고
해마다 20여억원을
주민복리사업 등에 사용하기로 했고
방천리 주민들은 매립장 확장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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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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