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지묘동 팔공산 자락에
병원 건립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생활이 침해되고
각종 병균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병원 설립 허가에는
절차상의 문제가 없다면서
주민들의 반대가 거센 만큼
다음 달 허가민원협의회를 열어
설립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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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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