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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위폐 수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6-27 17:37:18 조회수 0

성인오락실에서 만원 짜리 위조지폐 수십 장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성인오락실에 발견된 위폐 39장에서
용의자의 지문을 발견하지 못해
오락실 CCTV에 찍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흰 모자에 운동복 차림의 이 남자가
오락기 세 대를 한꺼번에 이용해
오락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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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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