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당선자가 취임후 첫 일정으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의 자주권을 천명하고
지방 외교 시대를 선언하기로 했지만
실무를 준비중인 도청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정부 정책과 어긋나는 일이라며 어찌할 바를
몰라 마음만 졸이고 있다는데.
남천희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
"뜻은 아주 좋지만 특히 독도와 관련해
외교라는 단어를 지방에서 쓰면 청와대등
중앙에서 불호령이 떨어집니다.외교부에
문의했더니 역시나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하면서 걱정했어요.
네..거창한 첫 일정을 발표해 놓고
취소하자니 아마추어짓 했단 소리 듣겠고
밀어붙이자니 눈치가 보이고 거참 모양이 말이
아니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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