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순국 선열과 호국 전몰군경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가 오늘
칠곡 전적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호국불교 조계종은
오늘 오전 11시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비 기념관에서
신도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순국 선열과 호국전몰군경을 위한
합동 위령제를 지냈습니다.
위령제 참석자들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젊은 청춘을 바친
선열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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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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