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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 거리응원 예고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6-23 18:17:46 조회수 0

한국과 스위스의 월드컵 축구
예선 마지막 경기가 내일 새벽으로 다가오면서
대구와 경상북도 곳곳에서
오늘 저녁부터 뜨거운 거리응원이 시작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지난 19일 새벽 프랑스전에 이어
내일 새벽 4시부터 열리는
스위스 전 때도 대구 두류공원에서
응원전을 주최합니다.

경기 8시간 전인 오늘밤 8시부터
응원 음악회와 락밴드 공연, 축구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250여 명의 경찰과 안전요원이 투입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같은 시각 월드컵 경기장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도 응원전이 열리고,
구미 시민운동장과 영천 시민회관,
포항역 등에서도 거리응원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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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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