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증장애인 생존권 확보연대를 비롯해
서울과 광주 등 전국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현재 시청 앞에서 대구시에
활동보조인 제도화를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인천 등 다른 자치단체에서
활동보조인 제도를 조례로 제정하기로
합의한 사례를 들면서
대구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는데
시청 진입을 시도하다가 막아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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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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