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72살 여 모 씨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 쯤에도
대구시 남구 봉덕동 38살 심 모 씨의
카센터에서 불이 나
직원 한 명이 3도 화상을 입고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승용차와 에어컨 충전기 등을 태워
2천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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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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