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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도지사 민선 11년 평가

금교신 기자 입력 2006-06-22 18:05:49 조회수 1

◀ANC▶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가 민선 11년의 임기를
마치고 다음주면 퇴임식을 갖습니다.

행정의 달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관리형 지도자로서 경상북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의근 지사의
11년 도정을 금교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올 연말 앙코르와트에서 진행되는 경주 문화
엑스포는 시작 당시 외환위기의 아려움을 딛고
지역 문화의 세계화와 문화 수출의 가능성을
연 경북의 대표 브랜드가 됐습니다.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킨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안동 하회마을 방문은
1조 8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경주 방폐장 유치는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지사직 걸었는데 투표로 이긴게 가장 큰 보람

11년 동안 도로 총 연장이 만 2천km로 늘었고
고속도로가 409km나 될 만큼 도로망이
확충됐지만 상대적으로 경북북부 지역은 소외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영덕,서천간 동서고속도로 시작,완성못봐아쉬워

S/U]이의근 지사의 도정운영 스타일은 안정형과
관리형입니다.그러나 이런 스타일이 도정의
활력을 떨어뜨렸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갈등을 피하려는 정책때문에 도청이전은
10년넘게 표류됐고 인사도
과감한 개혁보다 안정을 우선시했습니다.

◀INT▶최봉기 교수(계명대 행정학과)
북부 지역이 분도 주장할 만큼 도정에서 소외돼

특별한 결점이 없는 무난한 행정을 이뤄낸
이의근 지사의 안정행정은 차기 민선 집행부에
그만큼의 과제를 남기고 다음주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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