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저녁 6시 20분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위생매립장 앞 길에서
35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53살 서 모 씨의 승용차와
47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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