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말까지 장맛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월드컵 스위스 전이 열리는 토요일 새벽에는
비가 와도 거리응원전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토요일 새벽
두류공원 야구장과 월드컵 경기장,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등 3곳에 예정된
거리응원을 비가 오더라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월드컵 경기장의 경우,
비가 많이 올 것에 대비해
서편 광장 대신 월드컵 경기장 안에서
응원전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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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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