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은 해외근무지로 일본과 중국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구인구직업체 잡코리아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해외근무를 희망하는
구직자 2만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일본이 30%로 가장 많았고, 중국 26%,
미국 17%, 캐나다 6%, 호주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희망 국가에서의 해외연수 경험은
호주가 41%로 가장 많고, 중국과 필리핀 40%, 캐나다 28% 순이었습니다.
한편, 기업들의 해외근무인력 채용은
지난해 보다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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