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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두번째 경기인
대 프랑스전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 국민이 결전의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 두류야구장에도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하는
대규모 거리응원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권윤수 기자.
(네, 중계차는 두류 야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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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기가 시작하려면 아직
6시간이 넘게 남았지만,
이 곳 두류 야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샘 응원을 각오한 시민들은
응원장비에 먹을거리와 옷가지 등으로
완전 무장한 채 경기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무대에서
응원 열기를 돋우기 위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야구장 곳곳에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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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 3시까지는
축구 영화상영, 흥겨운 댄스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기 직전에는 화려한 응원퍼레이드가 시작돼
야구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경찰은
이곳에만 4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100여명의 경찰과, 공무원, 안전요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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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인근 지하철역에서는
응원인파들이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고
시민들이 본격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고에 이어 강적 프랑스까지 꺾고
이 참에 16강을 결정짓겠다는 태극전사.
그들의 다부진 각오에
열정적인 응원으로 화답할
우리의 12번째 태극전사들 앞으로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MBC뉴스 권윤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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