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운영하는 청소년 회관 직원이
수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 북구 청소년 회관은
최근 운영비 2억 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前 회계담당 34살 김모씨를 북부 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북구 청소년회관은 회계업무를 총괄하던
김씨가 2000년 9월부터 지난 해 7월까지
수영장 물품비를 빼돌리고,
단체 수익금을 입금하지 않는 수법으로
2억 5천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관리 소홀을 이유로 전,현직 북구 청소년회관
담당 공무원등 7명을 징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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