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엑스포
행사 참가업체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제 3회 그린에너지 엑스포에는
34개 해외업체를 비롯해 모두 10개 나라에서
92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업체가 참가해
참가국은 물론 업체 수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관람객도 3천 6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명 정도 늘었고,
20여 기관단체와 학회가 마련한
전문 세미나장에도 3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행사는
5월 23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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