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만에 월드컵 원정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에
대한 환호는 다음주 프랑스와의
경기까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인데요,
자- 그런데 그저께 밤에 있었던
대구 범어네거리 거리응원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등 응원질서가 예전같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어요.
대구수성구청 한 관계자,
"쓰레기가 70톤 정도나 쏟아져
나왔습니다. 되가져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또, 일부는 주변에
사람이 앉아 있는데도 폭죽도
마구 쏘아대고 해서 참 위험했습니다"
하면서 2002년 거리응원때보다
열기는 식지 않았지만 응원질서는
흐트러졌다는 얘기였어요.
네-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우리의 거리응원인데 응원질서에
문제가 있다면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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