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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드컵 열기가 대단합니다.
이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대결,
바로 오늘부터 시작된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횐데요,
오늘 막을 올린 대회 소식을
석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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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박주영, 이동국을 꿈꾸는
학생들의 뜨거운 대결,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월드컵으로 한층 더해진 축구열기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후 펼쳐진 개막전은
대구공고와 창원기계공고의 대결,
후반 한골씩을 주고 받은 두 팀의 대결은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창원기계공고가 승리를 거뒀고,
강변구장에서 펼쳐진 경기는 부산의 부경고가
경남공고를 5대 1로 꺾었습니다.
◀INT▶ 변병주 감독 / MBC축구해설위원
"3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배출의
산실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이 있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의
투지넘치는 대결,
S/U)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열전을 통해 고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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