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에서 대구 출신 의원은
상임위원장 자리에서 배제될 것으로 보여
지역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체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최근 원 구성 원칙을 정하면서
상임위원장은 3선 이상 중진급으로 하고,
기존 주요 당직자 출신은 제외하기로 했는데,
대구의 경우 3선 이상인 박근혜, 강재섭,
박종근, 안택수 의원 등을 빼면
상임위원장 자리를 맡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에 배정된 8석의
상임위원장 자리는 경북 2자리를 빼고는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 의원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어 대구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이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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