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총회를 열고 조직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690억원의 잉여금은 대구시에 귀속돼
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 경상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잉여금 300억원의 배분을 요구하며
대구시와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서는
신임 시장과 지사 취임 이후
합리적으로 배분하자는 원칙에 양자가 합의해
원만한 해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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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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