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파업이 2주 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대구지검 앞에서
'검찰의 노사개입 중단과
파업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 번 파업으로 대구·경북에서는
30여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됐는데,
노조 측은 '전문건설업체들이 교섭에 불참해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성실한 교섭과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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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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