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업종별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열린 어젯밤
대형 TV를 갖춘 음식점이나
호프집 같은 곳은 매출이 급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영화관이나 TV가 없는 음식점은
손님이 평소 절반 수준도 되지 않았고,
만화방, PC방 등은 대여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매출이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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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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