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토고전이 열리는 오늘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펼쳐집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하는 거리응원전은
오늘 저녁 8시 반부터 시작돼
내일 새벽 0시 반까지 계속되는데,
5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리응원전으로 오늘 저녁 8시 반부터
내일 새벽 0시 반까지 MBC네거리와 수성네거리,
경남타운 네거리, 궁전 삼거리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들은 우회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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