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본동에서
39살 민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문이 닫힌 31살 이 모 씨의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뛰어들어
내부와 진열대 등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사고 당시 민 여인은 혈중 알콜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대상인 0.15%였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1시 2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요금소 부근에서
30살 전 모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35명을 태운 관광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관광버스 운전자 37살 이 모 씨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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