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쯤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 있는
경상북도 지정 민속자료 제 36호
전주 유 씨 삼산종택에서 불이 나,
목조건물 4채 가운데
250여년 된 사랑채 건물을 태워
9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종택에 살고 있는 52살 유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 쯤에는 경산시 진량읍
50살 반 모 씨의 톱밥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기기 등을 태워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