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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오늘 토고전, 박주영 선수 첫골 기대

석원 기자 입력 2006-06-13 18:11:39 조회수 1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되는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 맞춰 대구 범어네거리에서는
대구mbc가 마련하는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지는데요. 특히,
박주영 선수 출신고인 청고구에서는
오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른 모습이지 뭡니까요.

고교시절 박주영 선수의
스승인 청구고 변병주 감독,
"적극적이고, 자신감있게만
하면 주영이가 첫 골의 주인공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제자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어요.

하하하 - 태극전사들의
승전보와 함께, 박주영 선수의
첫골까지 터지는 벅찬 감동의
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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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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