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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는
제 3회 국제 불빛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현장의 중계차 연결해서
축제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
한기민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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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곳 영일만 밤하늘에는
마치 온갖 보석을 뿌려놓은 듯
화려한 불빛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스웨덴, 중국 연화팀에 이어서
지금은 한국팀의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터지는 불꽃이 무려 7만여발,
여기에다 레이저 쇼와 웅장한 음악까지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축제의 직간접적인 관람객은
지난해보다 5만명이 늘어난
7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12만평에 이르는 백사장은 물론
인근 해안도로까지 발디딜틈이 없을 정돕니다.
하지만 백사장으로 부터 350미터 앞바다에
떠있는 대형 바지선에서 불꽃을
쏘아올리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도 불꽃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오늘 축제는 포스코가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포항의 위상을 널리 알기기위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올해로 3회째
마련했습니다.
포항시는 오후 5시 부터 행사장 인근 도로의
대중 교통을 전면 통제했고, 행사 직후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위해
임시 시내버스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잠시 뒤에는 마지막 순서로
축제에 참여한 4개국이 동시에 불꽃을
쏘아올릴 예정이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포항 불빛축제 현장에서
MBC 뉴스 한기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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