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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거리응원 중계권료에 난감

김기영 기자 입력 2006-06-09 17:53:12 조회수 2

월드컵 단체응원을 준비했던 일부
지자체들이 중계권료 요구에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를 장외에서 집단으로
시청할 경우 FIFA규정에 따라 중계권을
따낸 한국방송협회에 응원 성격에 따라
5백만원에서 5천만원을 내야 합니다.

이에따라 3군데에서 단체응원을
준비하고 있는 영덕군과 울진군의 경우
중계권료를 깎아주지 않으면 행사가
무산될 수도 있다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재정규모가 열악한
전국의 시군이 비슷한 처지이며,
지역의 한 지자체는 중계권료를
내지 않은채 일단 단체응원을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월드컵이 끝나면 자칫
소송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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