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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호 정밀 조사 결과

김형일 기자 입력 2006-06-08 17:20:29 조회수 1

◀ANC▶
포항 대보 앞바다에 침몰돼 있는 경신호에 대한 정밀 조사가 5년만에 이뤄졌습니다.

조사 결과 경신호 표면 부식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고, 선체 위치에도 변화가 있어 기름 회수
작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88년 포항 대보 앞바다에 침몰한 경신호,

지금도 6만여리터의 벙커시유가 선체에 남아
있어, 기름 유출에 따른 대규모 환경 재앙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천1년 이후 5년만에 경신호 정밀 조사를 벌였는데, 폐어망등 각종 폐기물이
선체를 뒤덮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최혁진 박사 -한국 해양연구원-
(CG로 자막들어가 있음)

또 선체 부식도 계속 진행되고 있고, 경신호가
침몰돼 있는 경사도와 위치에도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신호의 기름이 조금씩 계속 유출되면서인근 바다의 해양 오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최혁진 박사-한국해양연구원-
(CG로 자막들어가 있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해양수산부도 내년부터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경신호 선체에 구멍을
뚫고, 기름을 회수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S/U)이번 정밀 조사를 바탕으로, 지금껏 시한
폭탄처럼 방치돼 온 경신호에 대한 기름 회수
작업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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