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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북 영덕군 강구 앞바다에서는
밤새 수색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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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 작업은 밤새
긴박하게 진행 됐습니다.
공군은 조명지원기와 헬기 2대를
현장에 급파했고, 해군과 해경은
모두 14척의 함정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해군 함정이 어젯밤'마크 25'라는
글씨가 새겨진 미사일 추진체를 수거한 것
이외에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조종사의 생존 여부도 여전히
확인돼지 않고 있습니다.
◀SYN▶김영구/ 해경507함장
(바다의 상태는 양호한데 시정이 좋지 않다,
옅은 안개가 끼어서...)
스탠덥)평소에 이곳 해경 부두에는
8척의 경비정이 정박해 있지만, 지금은 모두
수색작업에 동원돼 수리중인 경비정들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전투기가 이륙한 대구의 공군비행단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고 직후 전 간부가 부대에 복귀해,
사고수습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
날이 밝으면 수색작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종사의 생존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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