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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를 꿈꾸는 남학생들도 있는가 하면
멋진 소방관을 꿈꾸는 여대생도 있습니다.
대학 전공을 선택하는데
더 이상 남녀의 벽은 없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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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떠올리게 하는 유아교육과 실습실.
여학생들 틈에서 유아미술교육 방법을 실습하는
남학생 두 명이 눈길을 끕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유치원 교사의 꿈을 키우는 등
나름대로의 주관을 갖고 입학했습니다.
◀INT▶김상일/대구보건대 유아교육과 1년
(남여 구분 없이 애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같은 대학 뷰티 코디네이션과 실습실.
여학생들이 누워 있는 금남의 공간 같은 곳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의 얼굴을 매만지며
피부관리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과의 남학생은 정원의 15%인 25명이나 돼
이제 이런 모습은 낯설지 않습니다.
◀INT▶임한솔/뷰티코디네이션과 1년
(남자가 희소하기 때문에 전망도 좋을 듯--)
이 대학의 소방실습실에서는
여학생들이 씩씩하게 남학생들과 함께
소방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로 불을 끄는 실습을 하고 있는
이 여학생들의 꿈은 남자보다 더 멋진
소방관이 되는 것입니다.
◀INT▶이선향/소방안전관리과 1년
(안전에도 섬세함이 필요. 멋진 소방관이 꿈.)
(S/U)
"남여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지면서
이같은 대학에서의 남여 성벽 파괴 현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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