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기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환경법을 위반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16일부터 보름 동안
대구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7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경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해
행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6개 사업장 가운데는
허가 없이 영업을 한 업소가 네 곳 있었고
배출시설을 불법으로 변경한 업소 한 곳,
폐기물을 부적절하게 보관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킨 업소가 한 곳 있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