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증장애인 생존권 확보연대 소속
장애인 20여 명은 오늘 아침 7시 반
대구시 수성구 수성 1가에 있는
조해녕 대구시장 관사 앞에서
현충일 행사에 참석하려고 나서던
조 시장을 막아 서고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경 150여 명이 출동해 시위가 벌어진 지
1시간 만에 조 시장은 관사를 빠져나왔습니다.
대구 지역 중증장애인들은
지난 달 18일부터 대구시청 앞에서
활동보조인 제도화를 요구하면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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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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