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로
이뤄진 보훈대상자들도 날로
고령화 추세에 있어 보훈청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
"유공자 대부분이 과거 전쟁에서
공을 세운 분들이어서 이제는
나이가 드신 노인들이 많습니다.
과거의 공을 기리는 행사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노년을 보내도록
돕는 것도 보훈청의 몫이죠."
이러면서 보훈 정책도 고령화에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었어요.
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진작부터 했어야할 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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